서울시 및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치주 상태에 의한 치주처치수요도에 관한 연구
A Study On Periodontal Conditions And Treatment Needs of Adolescents In Seoul Special City and Kyoungkido
오혜은, 차문호,
소속 상세정보
오혜은 ( ) - 서울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
차문호 ( ) -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
KMID : 0358919830100010097
Abstract
결론
서울시 및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15세부터 19세까지의 남녀 청소년 2,000명을 대상으로
치주질환상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.
1. 건강한 치주조직을 갖고 있는 청소년은 1.20% 이었다.
2. 11.95%가 치주낭심측정기 진사에 치은출혈만을 야기하였고, 66.55%가 치은출혈에 관계없
이 치석을 갖고 있었다.
3. 치주낭의 깊이가 4∼5mm정도와, 6mm이상인 치아를 갖고 있는 청소년은 각각 19.95%와
0.35%이었다.
4. 개인구강위생상태 개선을 위하여 구강보건요육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은 98.80%였으며,
치주질환의 계속적인 진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치석제거 등 치과진료 혜택을 받아야 하는 청
소년은 86.65%로서 처치가 요구되는 부위는 반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.
5. 치과에서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치주처치를 받아야 할 청소년은 0.35%이었다.
6. 성별, 지역별 분포에서 여자가 남자보다, 서울시가 경기도보다 치주처치수요도가 대부분
다소 높았으나,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는 없었다.(P<0.05)
7. 연령별 분포에서 연령증가에 의한 치주처치 수요도의 뚜렷한 증가 양상은 보이지 않았으
나 15세와 19세를 비교하여 19세가 15세보다 다소 높았다. (P<0.05)
#초록#
The author made a periodontal survey on 2,000 Korean adolescents in Seoul special
city and Kyoungki-Do, to detect periodontal renditions and treatment needs. The
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:
1. 1.20% of adolescents had healthy periodontal tissues.
2. 11.95% showed only the gingival bleeding on probing, 66.55% had the calculus.
3. The proportions of adolescents with pocket depths about 4 to 5mm and over 6mm
were 19.95% and 0.35% respectively.
4. Periodontal treatment need proportion showed 98.80% in oral hygiene instruction and
86.65% in oral prophylaxis; mean number of sextants affected was 2.96.
5. 0.35% was needed complex periodontal treatment.
6. In the sex and regional distribution, girls were slightly higher than boys in
periodontal treatment needs and seoul than Kyoungki-Do ; but the difference was not
significant statistically.(p<0.05)
7. In the age distribution, periodontal treatment needs did not increase evidently with
age; but comparing those for 15 years old with 19, the latter was slightly higher than
the former.(p<0.0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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